가을이 주는 외로움
새싹 돋는 봄에는 웃음으로 친구하고
떨어지는 가을엔 외로움으로 친구합니다
고개넘어 저편에 무엇이 기다리는지..
하루가 한살을 그냥 먹고 가네요
이제서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지금 이나이에...
외로움은 나이도 먹지 않는지
해마다 끼니끼니 붙어 다니고
계절이 오면 오는대로 친구하자 조르네요.
나에게도 이런 나이가 있었는지
가슴엔 장마가 계속 이라네요
이장마가 끝나면 햇살이 비치겠죠~~
닫았던 문을 열고 손에 가방을 들고
나갈려구요
이가을이 가기전에.....
나를 찿아서..........
신청곡
요조 - 자꾸자꾸
리아 (Riaa) ‥ 눈물
제이세라 - 그대와 나
좋은음악으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