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데뷔 전 어쿠루브의 '하고 싶은 말', '사랑노래 같은 이별노래' 등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4년 8월 리와인과 호흡을 맞춘 싱글 '네가 내려와'에 이어 10월 첫 솔로 싱글 '솔남솔녀'를 발표하며 입지를 쌓기 시작했다.
그 해 12월, 첫 번째 미니앨범 [Comfortable]을 공개,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의 곡들을 내세워 대중에게 한걸음 더 나아갔으며, 2016년에는 따스한 위로가 되고자 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작은 위로]와 사랑에 관한 감정들을 담아낸 세 번째 EP [겨울밤에]를 연이어 발표했다.
또한, 드라마 "우리 갑순이", "품위 있는 그녀", "작은 신의 아이들" 등의 사운드 트랙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2017년 11월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인 [어떤 감정]을 공개해 마음을 흔드는 감성으로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2018년에는 싱글 '당신에게', '혼잣말',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등에 이어 11월 새 EP [우리의 바다]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