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Life (리빙 라이프)
70년대 중반에 등장한 또 다른 토리노 출신의 그룹 Living Life는 2개의 앨범에도 불구하고 별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그들의 첫번째 앨범 [Let : From Experience To Experience]은 1978년에 나온다. 음악적인 테마는 재즈에서 대중적인 음악, 아방가르디아까지 매우 다양하게 전개된다. 몇몇 곡들은 영어로 불리워진 것이지만 매우 훌륭한 곡들이다.
그 다음 앨범은 무명의 Shirak레이블에서 녹음된다. 두 번째 앨범 [Mysterious Dream]은 1981년에 나왔고 그 전 작품에 비해 훨씬 더 록에 가깝다. 다양한 음악장르의 융합은 매우 잘 이루어졌고 재즈스타일에 있어서 어떤 진보적인 암시를 주었으며 특히 건반에서 두드러진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앨범후에 그룹은 해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