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Landau (마이크 랜듀)
“빨리치는 속주 테크니션을 부러워 하지 말고 사운드를 개발하는 데 신경 써라.”
마이크 랜듀는 던 허프, 폴 잭슨 쥬니어 등등과 함께 현재 LA 세션 기타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세션맨이다. 그는 스티브 루카서와 절친한 사이로 함께 자라면서 밴드생활을 같이 한 바 있다.
마이크 랜듀가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보즈 스캑스의 로드밴드 세션을 하면서부터이다. 이후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이름을 크게 알렸다. 그의 민첩하며 정확한 세션연주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데 그 중에서도 로드 스튜어트의 'Infatuation'은 대표적인 명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