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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7 20:23
Natalie Imbruglia (나탈리 임부를리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8  



Natalie Imbruglia (나탈리 임부를리아)
 

 
나탈리 임부를리아(Natalie Imbruglia)는 전직 드라마 배우로 포티셰드(Portishead)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에 리사 롭(Lisa Loeb)과 앨러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을 방불케 하는 보컬로 음악계에 등장했다.
75년 호주 시드니(Sydney) 출생인 그녀는 음악활동을 위해 94년 영국으로 이주했고, BMG의 마크 폭스(Mark Fox)에게 발탁되어 96년 RCA와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앨범 [Left of the Middle](97)은 내면의 힘이 가득 찬 노래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큐어(Cure)의 베이시스트였던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필 소낼리(Phil Thornally), 일스(Eels)의 'Novocaine for the Soul'을 작곡했던 싱어송라이터 마크 골든버그(Mark Goldenburg),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프로듀서이자 믹싱을 담당했던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 등 쟁쟁한 인물들과 함께 제작한 이 앨범에서 그녀는 12곡 중 9곡을 작곡 또는 공동작곡을 해 음악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분노에서 풍자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앨범에서 첫 번째 히트곡인 'Torn'은 백만 장 이상의 영국 내 판매고와 더불어 전 유럽 차트를 석권하였다.

98년 그녀는 몇몇 쇼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미국 시장에서 선을 보였다. 데뷔 앨범인 [Left of the Middle]은 98년 초 미국 시장에서 발매되었으며 역시 'Torn', 'Leave Me Alone', 'Intuitio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