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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 10:24
Peabo Bryson (피보 브라이슨)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0  


Peabo Bryson (피보 브라이슨)

 

 
1951년 4월 13일 피보 브라이슨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출생했다. 1965년 알 프리맨 앤 디 업세터스(Al Freeman & The Upsetters)라는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모시스 딜러드 앤 더 텍스 타운 디스플레이(Moses Dillard & The Tex-Town Display)라는 밴드에서 1968부터 1973년까지 몸담기도 했다.


프로듀서 및 작곡자로도 활동을 했으며 마이클 제이거(Michael Zager)의 문 밴드(The Moon Band)에서 보컬을 맡은 적도 있다.  밴드에 몸담고 있던 1976년 발매한 솔로 앨범 [Peabo]에서는 'Do It with Feeling', 'Underground Music', 'It's Just A Matter Of Time’등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후  앨범 [Reaching For The Sky](1978)가 골드(50만 장)를 기록했고 싱글 'Reaching For The Sky’는 R&B 차트 6위까지 올랐다.


1978년 'I'm So Into You’를 차트 2위에 올려놓은 뒤 이듬해 그는 문 밴드를 탈퇴했고 솔로와 듀엣 등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1984년 그는 'If Ever You're In My Arms Again’을 히트시키기도 했다.


피보 브라이슨은 솔로 가수로도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는 셀린 디온, 나탈리 콜, 레지나 벨, 멜리사 맨체스터, 로버타 플랙 등 여가수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듀엣 히트곡을 양산해 더 많이 알려졌다.  레지나 벨과 함께 불렀던 만화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 셀린 디온과 함께 부른 만화영화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등의 히트곡은 유명하다  그는 '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인기를 누렸던 발라드 뮤지션들 중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