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Rondat (패트릭 론댓)
“시간은 너무 빨리 간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타리스트에게도 행과 불행의 국면이 바뀌는 것이다."
록에서 재즈, 프로그레시브, 메틀 등 다양한 장르에 막힘이 없는 프랑스의 기타영웅 패트릭 론댓은 17살 때부터 밴 헤일런,
딥 퍼플, 산타나 등을 들으며 록 기리스트에로의 꿈을 키웠다.
85년경 엘리먼트(Eliment)라는 그룹에서 [Time]이라는 앨범을 공개한 그는 89년경 첫 솔로앨범 [Just For Fun]을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어서 블루 오이스터 컬트와 함께 공연을 벌이며 프랑스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고 91년에는 두 번째 솔로앨범 [Rape Of The Earth]를 발표했다. 한편 그는 몬스터즈 오브 록에 참여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92년에는 칸느에서 열린 기타 페스티벌에서 토니 매칼파인 등과 함께 공연을 갖기도 했다.
93년에는 장 미셸 자르와 함께 ‘Chronologie’ 투어를 했으며 장 미셸 자르의 홍콩 공연에도 함께 동행했다. 96년에 그는 세 번째 앨범인 [Amphibia]를 공개해 계속적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