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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6 09:49
Paul Butterfield Blues Band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6  


Paul Butterfield Blues Band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
 


 
폴 버터필드(Paul Butterfield)는 존 메이올(John Mayall)과 시릴 다비스(Cyril Davies)가 영국에서 이루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백인이 연주하는 블루스 음악의 발전을 형성하는데 촉매제로서 크게 기여했다.


폴은 무디 워터스(Muddy Waters)와 그의 스승 리틀 월터(Little Walter)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는 노래를 부르고 작곡하면서 1960년대를 통해 일련의 초창기 밴드들을 이끌었다.


그를 주목하게 만든 요인은 시카고 스타일의 하모니카 연주였다.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폴 버터필드는 위대한 흑인 블루스 하모니카 연주자의 열정과 감성을 가졌던 최초의 백인 뮤지션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이크 블룸필드(Mike Bloomfield), 마크 나프탈린(Mark Naftalin), 엘빈 비숍(Elvin Bishop), 데이빗 샌본(David Sanborn), Nick Gravenites 등은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Paul Butterfield Blues Band)를 거쳐간 유명한 뮤지션들이었다.

폴의 악명 높았던 1965년의 "Newport Folk Festival" 공연은 그에게 밥 딜런(Bob Dylan)의 이단적인 음악을 일렉트릭으로 지지한 뮤지션이라는 평판을 안겨다 주었다.


1973년 그의 새로운 모험인 [Better Days]는 냉담한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수년간 그는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는 격렬한 하모니카 연주로 인해 위가 탈장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후 이 병으로 지속적인 고통을 받았다.
그의 데뷔 앨범은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함 때문에 많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