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 Lesperance (피트 레스퍼런스)
 

 
하렘 스카렘(Harem Scarem)의 기타리스트인 그는 68년 10월 13일 캐나다 온타리오의 스카보로에서 태어났다. 

그는 8살 때 어머니로부터 선물 받은 일렉트릭 기타로 유명 음악인들을 카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그룹 키스의 공연을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 프로뮤지션의 꿈을 키워갔다.

이후 그는 에드워드 밴 헤일런, 브라이언 메이, 누노 베텐커트, 스티브 바이 등을 들으며 기타에 대한 정진을 계속해 갔으며 시간이 지나자 블루스와 록큰롤, 하드록 등 여러 스타일을 들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넓혔다.

그가 밴드활동을 한 것은 11살 때부터로 이미 그는 이때부터 동네에서 꽤 알아주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고 있었으며 16살 때에는 미노타(Minotaur)에 가입해 명성을 얻어갔다. 이 밴드는 안빌(Anvil)의 오프닝 밴드로도 서며 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19살 경 하렘 스카렘에서 활동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하렘 스카렘의 3집에서부터 그 동안 사용하던 아이바니즈를 놓고 깁슨 레스 폴로 기타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