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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9 17:56
Robin James Goodridge (로빈 제임스 구드릿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75  



Robin James Goodridge (로빈 제임스 구드릿지)
 

 

부시(Bush)의 드러머 로빈 제임스 구드릿지는 1965년 9월 10일에 태어났다.


영국 길포드에서 성장한 그는 10살경부터 드럼을 접하기 시작했다. 당시 형이 치던 드럼을 물려받은 것이다. 그는 고교 졸업후 학업을 포기하고 전기 기술자가 되었다. 그렇게 약 3년정도 직업전선에서 돈을 벌며 생활했지만 그 자신은 전기 기술자란 직업에 대해 많은 회의를 갖고 있었다.


그는 걸프렌드 Glynis 사이에 1996년 루비 로즈(Ruby Rose)라는 딸을 낳은 바 있다.

부시의 개빈이 새 드러머를 찾고 있던중 친구를 통해 로빈을 알게 되고 이렇게 해서 그는 부시의 드러머로 공연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 ‘The Peter Cook Biography’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영화 ‘The Sixth Sense’도 매우 감동적으로 봤다고 한다.

레프트필드(Leftfield)의 앨범들을 즐겨 듣지만 그가 최고로 여기는 후배 밴드는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다.

그가 최초로 간 공연은 78년경 영국 서레이 대에서 있은 U.K.의 락 콘서트이며, T. 렉스의 Jeepster는 그가 처음으로 구입한 음반.

이태리 계열의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는 그의 음악 모토는 “Be Groovy!"


로빈은 강아지를 비롯한 다수의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며, 블루 계열의 색상을 선호하기도.

인상깊게 본 영화는 ‘대부’ 시리즈이며, 패트릭 쥐스킨트의 ‘향수’를 가장 감명깊에 읽었다고 한다.

음악 이외의 여가활용은 주로 골프나 음주, 축구 등으로 보내기도.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클래시(The Clash), 섹스 피스톨스(Sex Pistols), 프린스(Prince) 등이며, 데이빗 니븐(David Niven), 로버트 드니로(Robert DeNiro),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 등을 최고의 배우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