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Grapow (롤랜드 그래포우)
"도움이 된다면 과거의 연주자건 미래적인 테크닉컬 연주자건 간에 편견없이 수용할 필요가 있다."
헬로윈의 기타리스트로 새로 가입해 93년 앨범 [Chameleon]에서 기타 솜씨를 선보이고 있는 롤란드 그래포우는 클래시컬
속주와 펜타토닉의 전통적인 작법 모두를 조합하는 연주를 한다.
미하일 바이카스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스윕피킹과 얼터네이트피킹 등의 풀 피킹으로 민첩한 속주를 구사하는 그는 그러한
하이테크 프레이즈로 그간의 헬로윈의 음악적인 분위기를 바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