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Asheton (론 애쉬튼)
“정말로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기 위해 우린 한밤에서 새벽 6시까지 종일 연습만 했다."
초기 펑크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어야 할 밴드 스투지스(Stooges)의 기타리스트로서 소위 ‘성난' 젊은 세대를 이끌던
론 애쉬튼은 퍼즈, 와와페달, 디스토션 등을 색다르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투지스에서 선보인 그의 강력한 리듬,
창의적인 피드백 사운드 등은 주목할만하다.
'Little Doll', 'Not Right', 'I Wanna Be Your Dog' 등의 곡에서 그의 거칠고 공격적인 기타세계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