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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7 23:42
Stephen Ross (스티븐 로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4  



Stephen Ross (스티븐 로스) 
 
 
“한때는 집에만 틀어박혀 종일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연습만 했었다. 갖가지 어려운 피킹 기술에서 테크닉 등을 마스터하기 위함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것은 지루함만 주며, 그보다는 머리와 가슴속에서 느껴지고 떠오르는 것을 기타로 따라가는 게 더욱 재미있고 음악적인 것이라고 여겨지게 되었다.”


마이크 바니가 찾아 낸 또 하나의 테크니컬 속주 플레이어 스티븐 로스는 솔로 데뷔앨범[Midnight Drive]에서, 펑키 멜로딕 리프와 부기 리듬, 그리고, 클래시컬 재즈퓨전, 블루노트 등등 갖가지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특히 컨트리와 블루스에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의 속주는 블루지하고 미국적인 일면이 크게 나타난다.(그의 기타솔로는 얼터네이트 피킹에 의한 속주지만 블루스 스케일을 많이 채용하는 속주를 구사한다.)


애드리언 레그와 레오 코트케 등의 연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2번째 솔로앨범에선 어쿠스틱 기타연주도 많이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