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ada Taiji(사와다 타이지)
연주력에 있어서나 음악성에 있어서나 동양 최고의 베이시스트였다고 평가받는 사와다 타이지는 1966년 7월 12일 도쿄 근교의
지바(千葉)현에서 태어났다. X-Japan에 합류하여 성공적인 나날을 보냈던 그는 오른손 약지 한마디가 없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정상 베이시스트들을 훨씬 능가하는 테크닉을 선보여 팬들에게서나 동료 뮤지션들에게서나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2년 음악성의 차이 및 밴드내의 알력싸움으로 엑스저팬을 등진 타이지는 세계적인 메탈그룹 라우드니스(Loudness)에서
잠시 베이스를 맡기도 했으나 1년만에 탈퇴하였고 지금 현재는 자신의 동생 및 친구들로 구성된 "音風"에서 활동중이다.
가족 관계는 아내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