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en Carpenter (스티븐 카펜터)
데프톤즈(Deftones)의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카펜터는 13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가 진짜 연주를 시작한 것은 15살이 되면서이다. 그 과정에서 앤스랙스의 [Among The Living]을 들으며 기타 치는 법을 익히기도 했고 이외에 다수의 헤비메틀 및 하드록을 카피했다.
그가 처음 잡은 기타는 나일론 줄이 달린 어쿠스틱 기타이며 최초의 일렉트릭 기타는 푸른색의 아이바니즈 스트랫 스타일의 기타(아이바니즈 플로이드 로즈 스타일의 트레몰로 유닛이 장착된)이다. 데프톤즈의 [Around The Fur]라는 앨범에서 그는 ESP Custom Horizon 기타를 사용하기도 했다.
데프톤즈에서 그는 인더스트리얼과 펑크, 메틀, 랩 등이 종합된 사운드를 추구했는데 이런 다양성은 연주자로서의 그의 자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