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Sour (스톤 사우어) 프로젝트밴드 스톤 사우어는 이젠 슬립낫 보컬리스트로 더 유명한 코리 테일러와 밴드 동료 짐 루트(기타)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조쉬 랜드, 베이시스트 션 이코노마키, 드러머 조엘 에크만, 그리고 디제이 시드 윌슨이 가세한 6인조 라인업으로 슬립낫 결성 이전인 90년대 중반 조직되었다. "메틀리카와 앨리스 인 체인스의 크로스오버"로 평가받는 이들의 음악스타일은 영화 '스파이더맨'의 OST에 수록된 'Bother'(크레딧엔 코리의 이름만 올라감.)를 통해 널리 입증되었고 이후 슬립낫의 대성공을 등에 업고 02년 발매한 셀프타이틀데뷔작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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