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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8 00:04
Story Of The Year (스토리 오브 더 이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65  



Story Of The Year (스토리 오브 더 이어)
 


 
얼터너티브 록밴드 스토리 오브 더 이어는 1996년 "Big Blue Monkey"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팀이다. 현재의 라인업은 댄 마살라(Dan Marsala/V), 라이언 필립스(Ryan Phillips/G), 필립 스니드(Phillip Sneed/G), 애덤 러셀(Adam Russell/B), 조슈아 윌리스(Joshua Willis/D)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금의 밴드명은 2002년에 탄생되었다. 동명 블루스 밴드와의 구분을 위해 간판을 바꿔단 이들은 헤비했던 초기의 음악에도 변화를 주어 보다 말랑해진 사운드를 추구해갔다. 골드핑거(Goldfinger)와의 투어를 끝낸뒤 밴드는 2003년 봄 풀렝쓰 데뷔앨범 "Page Avenue"를 발표하며 메이저 씬에 정식으로 본모습을 드러내었다.


2004년 래디오 페스티벌(Radio Festival)을 끝낸 후 갓스맥(Godsmack)과의 주먹다짐으로 큰 곤욕을 치르기도 했던 스토리 오브 더 이어는 이듬해 새 정규작 "In the Wake of Determination"을 공개, 일본과 미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프레쉬한 이모코어와 포스트 그런지로 대변되는 이들은 음악은 미국 록씬의 현주소를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전범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