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sman (탈리스맨)
탈리스맨은 90년 유럽의 전신인 Force와 잉베이 맘스틴의 밴드를 거친 마르셀 야콥을 중심으로 결성되었다.
이외에 제프 스콧 소토 등과 같은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일약 록계의 주목을 얻기도 했다.
90년에 공개된 셀프 타이틀의 데뷔앨범은 국내에서도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웨덴 특유의 멜로디컬한 테마를 강렬한
메틀 비트에 실어 노래했던 탈리스맨은 북구의 서정주의와 헤비메틀을 적절하게 혼합시킨 밴드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