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Tabor (타이 테이버)
“얼터너티브 또는 메틀 뿐만 아니라 재즈적인 솔로도 마음껏 멋지게 연주해 보고싶은 게 내 바램 중의 하나이다.”
그룹 King’s X의 기타리스트인 그는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된 연주를 구사한다. 예를 들어 어쿠스틱 기타연주시 제쓰로 툴적인 멜로디라인을 구사하는가 하면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적인 하모니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의 사운드는 세고비아적인 클래식 기타요소도 포함하고 리 리트너 등의 재즈적 요소나 데이빗 길모어 등의 패턴도 엿보인다. 멜로디와 하모니를 중시하는 연주를 펼치는 기타리스트인 것이다. 이외에 조 새트리아니 등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아 신감각의 어프로치를 구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