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ya Con Dios (바야 콘 디오스)
Vaya con dios란 영어로는 "go with god"라는 뜻을 가진 벨기에 그룹이다. 블루스, 재즈, 소울, 플라멩고를 그들 나름의 목소리로 소화해서 부르고 있다.
리드 싱어 다니 클렌(Dani Klein)는 친구의 옷가게 개업식 때 몇몇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노래를 하고부터 음악계에 첫발을 디뎠다.
그녀의 너무나 멋진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데 허스키한 음색에다 호소력이 짙은 창법, 풍부한 감성이 음악에 스며들어 멋진 음악으로 인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