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goni
Venegoni는 70년대 중반의 피에몬테 재즈록의 뛰어난뮤지션들을 돌아가면서 수용했고 1977년에 그룹의 첫번째 앨범 [Rumore Rosso]를 발표한다.
Venegoni는 그룹 ArtiE Mestiere의 음악적 스타일과 비슷하며 그룹의 색소폰주자인 Maurizio Gianotti(Procession에서 활동)가 참여했었다.
항상 토리노를 배경으로 했던 수차례의 라이브 콘서트 이후 1979년에 두번째 앨범 [Sarabanda]를 공개하는데 이때부터 Gianotti와 Buttari대신 Paolo Franchini(베이스), Beppe Sciuto(드럼), Marco Astarita(퍼쿠션)등이 합류하게 된다. 앨범에는 Marco Cimino와 Giovanni Vigliar와 같은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가했다.
이후 그룹은 해산되고 Venegoni는 트리오로서 Venegoni-Cimino-Paire의 구성을 이루며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