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 & Bonnie(웬디 & 보니)
Wendy Flower와 Bonnie Flower(본명)라는 두 소녀는 69년에 말에 낸 단 한장의 앨범 genesis를 내고 사라져 버렸다.
이때 웬디는 17살, 노래를 불렀으며 보니는 13살, 백보컬, 드럼을 연주했다. 제네시스의 절반 정도는 포크이며 절반은 째즈를
영향받은 싸이키델릭이다. 이 앨범의 세션으로 드러머 Jim Keltner와 기타리스트Larry Carlton등 LA에서 초일류급 세션맨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의 프로듀서가 사고로 사망하면서 이들은 더이상 볼 수 없었다. 70년에 해체하였으며 웬디는 후에 아동용 카셋트를 제작하는 일을 하였고 보니는 잘 모르겠으나 뱅글스에서 멤버로 섭외 하였으나 거절했다는 후문만 있다.
이들의 앨범은 2001년에 재발매되었다.